2006년 예산안 - 미래 성장동력 확충, 양극화 해소 중점
등록일 : 200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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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나라살림 규모가 올해 208조원보다 6.5% 늘어난 221조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을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양극화 해소에 중점을 두고 성장과 분배를 동시에 추구하는 사업에 집중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도 나라살림 규모가 올해보다 6.5% 늘어난 221조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내년 예산은 일반회계 기준 145조7천억원 규모로 올해보다 8.4%, 특별회계와 기금은 105조 9천억원으로 4.7% 늘어 총지출 규모가 올해보다 6.5% 증가한 221조 4천억원이 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미래 성장 동력 확충과 양극화 해소에 내년도 예산을 집중투입하기로 하고 R&D 분야에 올해보다 15% 증가한 9조원, 복지분야에 10.8% 증가한 54조 7천억원, 국방 분야에 9.8% 증가한 22조 9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성장과 분배를 동시에 추구하는 사업을 확대하기로 함에 따라 사회적 일자리지원에 72%, 육아지원에 52.3%, 고용서비스 선진화에 141.4%의 예산이 올해보다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통합재정수지는 흑자를 유지하지만 관리대상수지는 11조 7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를 충당하기 위해 일반회계에서 9조원의 국채를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채무 비율은 내년 말, GDP 대비 31.9%를 정점으로 점차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조세부담률은 19.7%로 올해보다 0.1% 증가하고 국민부담률도 25.3%에서 25.4%로 높아집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을 다음달 2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을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양극화 해소에 중점을 두고 성장과 분배를 동시에 추구하는 사업에 집중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도 나라살림 규모가 올해보다 6.5% 늘어난 221조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내년 예산은 일반회계 기준 145조7천억원 규모로 올해보다 8.4%, 특별회계와 기금은 105조 9천억원으로 4.7% 늘어 총지출 규모가 올해보다 6.5% 증가한 221조 4천억원이 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미래 성장 동력 확충과 양극화 해소에 내년도 예산을 집중투입하기로 하고 R&D 분야에 올해보다 15% 증가한 9조원, 복지분야에 10.8% 증가한 54조 7천억원, 국방 분야에 9.8% 증가한 22조 9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성장과 분배를 동시에 추구하는 사업을 확대하기로 함에 따라 사회적 일자리지원에 72%, 육아지원에 52.3%, 고용서비스 선진화에 141.4%의 예산이 올해보다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통합재정수지는 흑자를 유지하지만 관리대상수지는 11조 7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를 충당하기 위해 일반회계에서 9조원의 국채를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채무 비율은 내년 말, GDP 대비 31.9%를 정점으로 점차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조세부담률은 19.7%로 올해보다 0.1% 증가하고 국민부담률도 25.3%에서 25.4%로 높아집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을 다음달 2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