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나라살림 221조원
등록일 : 200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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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나라살림 규모가 221조원으로 올해 208조 원보다 6.5% 늘어납니다.
정부는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06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예산은 일반회계 기준으로 145조7천억 원 규모로 올해보다 8.4%, 특별회계와 기금은 105조9천억원으로 4.7% 늘어 총지출 규모가 올해보다 6.5% 늘어난 221조4천억원이 됩니다.
정부는 특히 내년에 성장 잠재력 확충과 양극화 해소에 예산을 집중 투입하기로 하고 R&D 분야에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9조원을 또 복지 분야에는 10.8% 증가한 54조 7천 억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방 분야에는 올해보다 2조 원 가량 늘어난 22조9천억 원을 쓰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을 다음달 2일까지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06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예산은 일반회계 기준으로 145조7천억 원 규모로 올해보다 8.4%, 특별회계와 기금은 105조9천억원으로 4.7% 늘어 총지출 규모가 올해보다 6.5% 늘어난 221조4천억원이 됩니다.
정부는 특히 내년에 성장 잠재력 확충과 양극화 해소에 예산을 집중 투입하기로 하고 R&D 분야에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9조원을 또 복지 분야에는 10.8% 증가한 54조 7천 억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방 분야에는 올해보다 2조 원 가량 늘어난 22조9천억 원을 쓰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을 다음달 2일까지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