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수도권에 보증 절반 이상 편중”
등록일 : 200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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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 공급기관의 수도권 편중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27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제출한 `업무현황` 보고서에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보증공급 잔액이 총 17조6천296억원으로 전체 보증잔고의 56.4%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1년말의 56.2%에 비해 0.2%포인트 늘어난 수치로 수도권의 보증편중 현상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도권 지역의 보증업체수는 전체의 53.9%로 여타 지방에 비해 1개업체가 공급받은 보증 규모도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27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제출한 `업무현황` 보고서에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보증공급 잔액이 총 17조6천296억원으로 전체 보증잔고의 56.4%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1년말의 56.2%에 비해 0.2%포인트 늘어난 수치로 수도권의 보증편중 현상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도권 지역의 보증업체수는 전체의 53.9%로 여타 지방에 비해 1개업체가 공급받은 보증 규모도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