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미래온라인은 국내 최초의 직업전문채널 ‘job TV’의 개국식을 갖고, 9월 26일 오후 첫 방송에 들어갔습니다.
24시간 방송되는 ‘JOB TV`는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실제 산업현장의 생생한 정보와 실업자·재직자의 직업 능력개발 훈련 등 100% 직업 관련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잡 TV는 또 자격검정 원서접수 사이트와 고용정보시스템 등의 인터넷과도 연계해 직업훈련과 취업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비쿼터스 직업 방송`을 구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산업인력공단과 미래온라인은 `JOB TV`를 통해 기존의 단순한 취업교육이나 정보제공의 차원을 넘어 시청자와 양방향 교감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직업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