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국정감사
등록일 : 200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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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국정감사에서는 로또복권 비리 의혹이 집중 거론됐습니다.
의원들은 감사원이 봐주기 감사를 한 것 아니냐며 질타했습니다.
감사원에 대한 국회 법사위의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로또복권 비리의혹에 대한 감사가 신속히 종결되지 않는데 대해 지적했습니다.
특히 로또복권 운영업체의 선정 경위와 관련업체에 국제관계보다 높은 수수료율을 책정해 준 배경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최재천 의원은 전직 감사원 고위관계자의 감사 압력설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열린우리당 이은영 의원은 지난해 수능부정 사건에 대한 감사에서 관련자에 대한 징계 처리 결과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삼성에 취업한 전직 공직자 2명을 예로 들어 취업제한 대상 공직자 관련 감사청구 처리가 의도적으로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국회 법사위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술자리 파문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표하고 향후 부적절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 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의원들은 감사원이 봐주기 감사를 한 것 아니냐며 질타했습니다.
감사원에 대한 국회 법사위의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로또복권 비리의혹에 대한 감사가 신속히 종결되지 않는데 대해 지적했습니다.
특히 로또복권 운영업체의 선정 경위와 관련업체에 국제관계보다 높은 수수료율을 책정해 준 배경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최재천 의원은 전직 감사원 고위관계자의 감사 압력설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열린우리당 이은영 의원은 지난해 수능부정 사건에 대한 감사에서 관련자에 대한 징계 처리 결과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삼성에 취업한 전직 공직자 2명을 예로 들어 취업제한 대상 공직자 관련 감사청구 처리가 의도적으로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국회 법사위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술자리 파문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표하고 향후 부적절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 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