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감 ‘적절한 지적’ 적극 수용키로...
등록일 : 200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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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국정 감사 과정에서 제기되는 적절한 지적을 적극 수용해 정부가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최인호 청와대 부대변인은 26일 오전 이병완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현안 점검 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대변인은 또 중국산 김치의 납 함유량이 국산의 5배라는 국정감사 지적에 대해 수입식품에 대한 점검 기준과 시스템을 재검토하고,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등 대책마련을 강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터넷 민원 서류의 위조와 변조 가능성 지적에 대해서도 전자정부 구현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보안 문제를 관계 부처가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인호 청와대 부대변인은 26일 오전 이병완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현안 점검 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대변인은 또 중국산 김치의 납 함유량이 국산의 5배라는 국정감사 지적에 대해 수입식품에 대한 점검 기준과 시스템을 재검토하고,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등 대책마련을 강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터넷 민원 서류의 위조와 변조 가능성 지적에 대해서도 전자정부 구현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보안 문제를 관계 부처가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