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합동 해외저작권보호협의체 발족
등록일 : 200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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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일어나는 한국 저작권 침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해외저작권보호협의체`가 민관 합동으로 구성됐습니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27일 오후 외교통상부와 정보통신부, 산업자원부 등 저작권 관련 정부 부처를 비롯해 문화콘텐츠 수출지원기관과 해외저작권보호협의체 발족식에 이어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발족된 해외저작권보호협의체는 해외에서 우리 문화콘텐츠 피해구제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민관 차원의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문화부는 내년 예산 10억원을 투입해 해외 불법복제 침해신고사이트를 설치하고 해외 문화콘텐츠 침해실태를 조사하는 한편 해외저작권 업무 매뉴얼 발간과 피해 업체에 대한 법률지원 시범사업 등을 펼칠 계획입니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27일 오후 외교통상부와 정보통신부, 산업자원부 등 저작권 관련 정부 부처를 비롯해 문화콘텐츠 수출지원기관과 해외저작권보호협의체 발족식에 이어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발족된 해외저작권보호협의체는 해외에서 우리 문화콘텐츠 피해구제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민관 차원의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문화부는 내년 예산 10억원을 투입해 해외 불법복제 침해신고사이트를 설치하고 해외 문화콘텐츠 침해실태를 조사하는 한편 해외저작권 업무 매뉴얼 발간과 피해 업체에 대한 법률지원 시범사업 등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