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에서 여성운동가· 교육자로 돌아온, 지은희 교수
등록일 : 200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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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출산 휴가는 받고 있지만, 임신 후 뜻하지 않게 유산을 하게 된 경우 마음도 아프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여성 근로자가 임신했다가 자연 유산을 하게 될 경우, 내년부터는 최장 석달간 유급 휴가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반가운 정책입니다.
이 정책이 우리 생활에 도입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는지 짐작이 갑니다.
여성을 위한 정책과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오랜 세월 앞장서 온 지은희 교수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여성 근로자가 임신했다가 자연 유산을 하게 될 경우, 내년부터는 최장 석달간 유급 휴가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반가운 정책입니다.
이 정책이 우리 생활에 도입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는지 짐작이 갑니다.
여성을 위한 정책과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오랜 세월 앞장서 온 지은희 교수 함께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