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국감소식
등록일 : 200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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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농림부 국정감사 소식입니다.
9월22일 농림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쌀협상 비준안 처리에 문제가 뜨겁게 다뤄졌습니다.
농림부에 대한 국정감사장에서는 주로 쌀 협상 비준안의 상정에 대한 여야당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당초 9월중 쌀협상 비준안을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지만 농민단체 등의 반발로 아직 상정조차 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여야 의원들은 농림부 국정감사에서 쌀 협상 비준 동의안이 상정되기 전에 농촌 지원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한나라당 홍문표 의원과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 등은 23일 외교통상위원회에 상정될 쌀 협상 비준동의안 상정을 막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에 대해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대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다른 국가와 체결된 협상안임을 감안해 종전의 방침대로 국회에서 빨리 처리해 줄 것을 요구하며, 여야의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한편 올해 첫 시행되는 공공비축제로 인한 쌀값 하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또, 최근 잇따라 불거진 불량 농수산물의 수입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농림부는 불량농산물이 무엇보다 국민들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철저한 검역과 재발방지에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9월22일 농림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쌀협상 비준안 처리에 문제가 뜨겁게 다뤄졌습니다.
농림부에 대한 국정감사장에서는 주로 쌀 협상 비준안의 상정에 대한 여야당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당초 9월중 쌀협상 비준안을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지만 농민단체 등의 반발로 아직 상정조차 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여야 의원들은 농림부 국정감사에서 쌀 협상 비준 동의안이 상정되기 전에 농촌 지원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한나라당 홍문표 의원과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 등은 23일 외교통상위원회에 상정될 쌀 협상 비준동의안 상정을 막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에 대해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대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다른 국가와 체결된 협상안임을 감안해 종전의 방침대로 국회에서 빨리 처리해 줄 것을 요구하며, 여야의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한편 올해 첫 시행되는 공공비축제로 인한 쌀값 하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또, 최근 잇따라 불거진 불량 농수산물의 수입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농림부는 불량농산물이 무엇보다 국민들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철저한 검역과 재발방지에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