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땅값 상승세 둔화 지속
등록일 : 200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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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부동산 정책 여파로 땅값 오름세가 두 달 연속 둔화됐습니다.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지난달 토지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전국 지가 상승률은 0.45%로 7월보다 오름폭이 다소 줄었습니다.
지난 3월 이후 매달 상승세였던 땅값은 지난 6월 0.79%를 정점으로 꺾여 두 달째 상승폭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북 무주와 전남 무안 등 기업도시 예정지와 서울 용산구, 서대문구, 송파구 등 뉴타운 호재지역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0.69% 올라 가장 상승폭이 컸고 대전은 0.53%, 경기도 0.47%, 충남이 0.44% 등의 순입니다.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지난달 토지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전국 지가 상승률은 0.45%로 7월보다 오름폭이 다소 줄었습니다.
지난 3월 이후 매달 상승세였던 땅값은 지난 6월 0.79%를 정점으로 꺾여 두 달째 상승폭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북 무주와 전남 무안 등 기업도시 예정지와 서울 용산구, 서대문구, 송파구 등 뉴타운 호재지역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0.69% 올라 가장 상승폭이 컸고 대전은 0.53%, 경기도 0.47%, 충남이 0.44%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