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땅값 상승률 0.45%, 오름세 둔화
등록일 : 200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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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발표된 부동산 정책의 여파로 땅값오름세가 두 달 연속 둔화됐습니다.
건설교통부가 22일 발표한 ‘8월 토지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국지가 상승률은 0.457%로 7월보다 오름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월 이후 매달 상승폭을 키워왔던 땅값은 지난 6월 0.79%를 정점으로 꺾인 후 두달째 상승폭이 감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땅값 하락지역은 광주 동구가 0.634% 감소했고 전북 군산이 0.101%, 그리고 경북의성군이 0.055% 하락했습니다.
건설교통부가 22일 발표한 ‘8월 토지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국지가 상승률은 0.457%로 7월보다 오름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월 이후 매달 상승폭을 키워왔던 땅값은 지난 6월 0.79%를 정점으로 꺾인 후 두달째 상승폭이 감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땅값 하락지역은 광주 동구가 0.634% 감소했고 전북 군산이 0.101%, 그리고 경북의성군이 0.055%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