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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지속적인 업무혁신을 위해 성과주의 경영과 지식경영을 비롯한 4가지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중심으로 ‘특허행정 혁신방향과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특허청은 특히 지난 6월부터 실시한 성과관리시스템은 인사뿐만 아니라 자신의 위치에서 어떤 일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평가결과가 근무성적평정과 승진서열 명부 등에 100% 반영돼 승진후보자 선발과 성과급 지급, 교육훈련 대상자 선정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특허청은 이와함께 특허행정의 무결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추진해온 ‘6시그마 프로젝트’ 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내년에는 혁신전문가 350명을 양성하고 270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