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서 6자회담 후속대책 협의
등록일 : 200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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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9월20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베이징 북핵 6자회담 타결 내용을 보고받고 후속 대책을 마련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6자 회담 타결에 따라 당초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무회의를 청와대로 옮겨 노대통령이 직접 참석하기로 변경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노 대통령은 20일 저녁 청와대 본관에서 송민순 외교부 차관보 등 베이징 6자회담 대표단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며 격려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6자 회담 타결에 따라 당초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무회의를 청와대로 옮겨 노대통령이 직접 참석하기로 변경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노 대통령은 20일 저녁 청와대 본관에서 송민순 외교부 차관보 등 베이징 6자회담 대표단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며 격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