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리, 추석 앞두고 민생현장 방문
등록일 : 200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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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15일부터 이해찬 국무총리를 비롯해서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사회복지 시설 등을 방문하며 민생을 챙기고 있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추석을 사흘 앞둔 15일 곡교 어린이집과 신내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하는 등 추석연휴를 맞아 민생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총리는 15일에 이어 16일 오후엔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해 수송종합대책과 교통소통 상황을 보고 받고 이어 고속도로 순찰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도 16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치안상황실과 종합교통정보센터 등을 둘러보고 극심한 교통 정체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 지 물어보는 한편, 연휴에도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아동 양육시설인 영락 보린원과 중증장애아동요양시설인 애니아의 집을 찾아 시설 운영비와 성금 지원 규모 등을 물어보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오 장관은 이 밖에도 신당 1동 사무소와 무학파출소 등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동대문 시장에 들러 추석 경기와 물가에 대해 물으며 시장상인들과 제수용품을 사러 나온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추석을 사흘 앞둔 15일 곡교 어린이집과 신내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하는 등 추석연휴를 맞아 민생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총리는 15일에 이어 16일 오후엔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해 수송종합대책과 교통소통 상황을 보고 받고 이어 고속도로 순찰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도 16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치안상황실과 종합교통정보센터 등을 둘러보고 극심한 교통 정체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 지 물어보는 한편, 연휴에도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아동 양육시설인 영락 보린원과 중증장애아동요양시설인 애니아의 집을 찾아 시설 운영비와 성금 지원 규모 등을 물어보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오 장관은 이 밖에도 신당 1동 사무소와 무학파출소 등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동대문 시장에 들러 추석 경기와 물가에 대해 물으며 시장상인들과 제수용품을 사러 나온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