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3개국 연쇄 정상회담
등록일 : 200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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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무대에 데뷔한 노무현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의 양자외교에 적극 나섰습니다.
유엔 정상외교에 나선 노무현 대통령이 각국정상들과 연쇄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노대통령은 피셔 오스트리아 대통령, 부테플리카 알제리 대통령, 발케넨데 네덜란드 총리와 잇따라 만나 양국간 무역과 투자증진을 강화키로 합의했습니다.
노대통령은 특히 각국정상들에게 북핵문제와 한반도 정세에 관해 설명하고 대북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각국 정상들은 우리의 평화 번영 정책을 적극 지지했습니다.
또 UN 안보리 개혁이 강대국 위주로 진행돼서는 안된다는데도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오후 숙소 호텔에서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북핵문제와 동북아 정세, 한미관계 발전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와함께 미국 CNN 방송과도 회견을 가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코리아 소사이어티 연설일정을 마지막으로 9박10일에 걸친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16일밤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유엔 정상외교에 나선 노무현 대통령이 각국정상들과 연쇄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노대통령은 피셔 오스트리아 대통령, 부테플리카 알제리 대통령, 발케넨데 네덜란드 총리와 잇따라 만나 양국간 무역과 투자증진을 강화키로 합의했습니다.
노대통령은 특히 각국정상들에게 북핵문제와 한반도 정세에 관해 설명하고 대북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각국 정상들은 우리의 평화 번영 정책을 적극 지지했습니다.
또 UN 안보리 개혁이 강대국 위주로 진행돼서는 안된다는데도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오후 숙소 호텔에서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북핵문제와 동북아 정세, 한미관계 발전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와함께 미국 CNN 방송과도 회견을 가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코리아 소사이어티 연설일정을 마지막으로 9박10일에 걸친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16일밤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