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경제부총리, 부산지역 방문
등록일 : 2005.09.15
미니플레이
한덕수 경제부총리가 15일 부산지역을 방문해 지역 경제인들과 언론인들을 만났습니다.
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가의 중장기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유류세를 인하하거나 감면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지역을 방문한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세수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유류세를 인하하거나 감면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지역 경제인 언론 간담회에서 화물차에 대해서는 지금도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지난 2년 동안 단기적 효과를 위한 경제정책을 펼치지 않았다면서 이 때문에 경제가 상당히 어려웠지만 국가의 중장기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최근에는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1, 2분기에는 성장률이 기대에 못 미쳤지만 3분기부터는 잠재성장률인 5%에 가까운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장기적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중소기업 지원과 관련해 기술과 세금 인력자원 등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있다면 중소기업청 등이 노력해서 현재의 정부 지원정책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세제개편을 통해 지방에 위치한 중소기업에 대해 결정 세액의 20-40%를 감면해주는 ‘균형발전 세액감면제’를 내년까지 시행하겠다며, 사치 향락산업을 제외한 지방 중소기업은 조건 없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이어 녹산 산업단지와 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가의 중장기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유류세를 인하하거나 감면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지역을 방문한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세수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유류세를 인하하거나 감면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지역 경제인 언론 간담회에서 화물차에 대해서는 지금도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지난 2년 동안 단기적 효과를 위한 경제정책을 펼치지 않았다면서 이 때문에 경제가 상당히 어려웠지만 국가의 중장기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최근에는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1, 2분기에는 성장률이 기대에 못 미쳤지만 3분기부터는 잠재성장률인 5%에 가까운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장기적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중소기업 지원과 관련해 기술과 세금 인력자원 등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있다면 중소기업청 등이 노력해서 현재의 정부 지원정책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세제개편을 통해 지방에 위치한 중소기업에 대해 결정 세액의 20-40%를 감면해주는 ‘균형발전 세액감면제’를 내년까지 시행하겠다며, 사치 향락산업을 제외한 지방 중소기업은 조건 없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이어 녹산 산업단지와 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국정뉴스(이슈라인) (33회) 클립영상
- 한덕수 경제부총리, 부산지역 방문 40:0
- 정부, “당분간 강제 에너지절약조치 시행 안한다” 40:0
- 통계청 8월동향 취업자 46만명 증가 40:0
- 각부처 수장들, 소외계층 애로사항 청취 40:0
- 임대사업자 부도로 인한 입주자 피해방지 법령 입법예고 40:0
- 토지분 재산세 감소.. 총보유세는 증가 40:0
- 민간건설 공공임대아파트, 임대보증금 보증가입 의무화 40:0
- <K-TV 특집기획> 입주는 ‘넓게’ 부담은 ‘적게’ 40:0
- 내년도 수능 지원자 59만3천801명 40:0
- 조달청, 美 재해물자 긴급 구매 발송 40:0
- 행자부, 추석대비 지방물가 안정관리 특별대책추진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