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탈리아 정상회담, 중소기업 협력증진
등록일 : 20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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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유엔 정상회의에 참석을 계기로 세계 여러나라 정상들과 활발한 교류를 가졌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몽고 정상과는 별도의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UN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기조연설에 앞서 UN본부에서 배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양국정상은 회의에서 양국의 경제규모상 교역과 투자확대의 여지가 많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중소기업간 제휴와 협력 증진을 통해 경제분야 실질 협력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두정상은 또 UN 안보리 개혁이 합의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특히 노대통령은 북핵문제 해결방향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설명했고,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우리정부의 평화번영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어 노대통령은 남바린 엥흐바야르 몽골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영국, 아르헨티나, 이라크, 핀란드, 부루나이, 울포위츠 세계은행 총재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노대통령은 15일도 UN총회에 참석한 여러나라 정상들과 활발한 교류를 벌일 예정입니다.
15일 밤 늦게는 오스트리아 총리와 회담을 갖고 내일은 알제리, 네델란드와 정상회담이 예정돼있습니다.
또 키신져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CNN과의 인터뷰를 한뒤 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연설을 끝으로 공식 방문 일정을 마칠 계획입니다.
특히 이탈리아, 몽고 정상과는 별도의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UN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기조연설에 앞서 UN본부에서 배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양국정상은 회의에서 양국의 경제규모상 교역과 투자확대의 여지가 많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중소기업간 제휴와 협력 증진을 통해 경제분야 실질 협력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두정상은 또 UN 안보리 개혁이 합의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특히 노대통령은 북핵문제 해결방향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설명했고,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우리정부의 평화번영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어 노대통령은 남바린 엥흐바야르 몽골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영국, 아르헨티나, 이라크, 핀란드, 부루나이, 울포위츠 세계은행 총재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노대통령은 15일도 UN총회에 참석한 여러나라 정상들과 활발한 교류를 벌일 예정입니다.
15일 밤 늦게는 오스트리아 총리와 회담을 갖고 내일은 알제리, 네델란드와 정상회담이 예정돼있습니다.
또 키신져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CNN과의 인터뷰를 한뒤 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연설을 끝으로 공식 방문 일정을 마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