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리, “韓商은 한국경제의 실핏줄”
등록일 : 200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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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국무총리는 한상(韓商)은 한국 경제의 힘찬 맥동을 세계 구석구석과 연결하는 실핏줄이며 한국 경제의 보이지 않는 힘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9월14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막된 제4회 세계한상대회 축사를 통해 과거 대만이나 중국의 괄목할 성장세는 6천만명에 이르는 세계 화교 상인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세계 경제는 단순한 무역의 차원을 넘어 하나로 통합되고 있다`면서 `어떤 글로벌 네트워크보다 강력한 것이 바로 언어와 문화를 함께하는 민족 네트워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한상 여러분이 조국의 든든한 응원군, 세계 속에 한국 문화를 심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경제의 튼튼한 기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는 9월14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막된 제4회 세계한상대회 축사를 통해 과거 대만이나 중국의 괄목할 성장세는 6천만명에 이르는 세계 화교 상인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세계 경제는 단순한 무역의 차원을 넘어 하나로 통합되고 있다`면서 `어떤 글로벌 네트워크보다 강력한 것이 바로 언어와 문화를 함께하는 민족 네트워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한상 여러분이 조국의 든든한 응원군, 세계 속에 한국 문화를 심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경제의 튼튼한 기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