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5천만원 이상 현금거래 관리강화”
등록일 : 200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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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국무총리는 최근 발생한 맥아더 동상 철거 요구 시위 충돌사태와 관련해 유감을 표명하고 불법행위에 대해 관계기관은 엄정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불법적인 동상철거 시도가 한미간 우호관계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 대응을 지시했다고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이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는 한편, 지금부터 2-3개월이 한반도 평화체제를 만드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6자회담과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와 함께 8.31부동산 대책에 대한 평가가 안정적이라면서 일부 불협화음이 있는 것처럼 비쳐지고 있는 지역에 대한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지난 7월 국무조정실 간부 180여명이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 가구씩을 방문해 생활실태를 파악했는데 주민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다른 부처들도 자율적으로 연말까지 인근지역의 소외가정을 직접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편, 이 총리는 이 밖에도 상반기 저성장하던 경제가 3-4분기에 들어오면서
경제지표와 주가, 실업률이 나아지고 있어 다행이라며 경제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는 한편, 지금부터 2-3개월이 한반도 평화체제를 만드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6자회담과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와 함께 8.31부동산 대책에 대한 평가가 안정적이라면서 일부 불협화음이 있는 것처럼 비쳐지고 있는 지역에 대한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지난 7월 국무조정실 간부 180여명이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 가구씩을 방문해 생활실태를 파악했는데 주민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다른 부처들도 자율적으로 연말까지 인근지역의 소외가정을 직접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편, 이 총리는 이 밖에도 상반기 저성장하던 경제가 3-4분기에 들어오면서
경제지표와 주가, 실업률이 나아지고 있어 다행이라며 경제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