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차관보, 회담전망 “비관할 필요 없어”
등록일 : 200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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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6자 회담 한국측 수석대표인 송민순 차관보는 9월13일 `각 국이 기존 입장을 견지하면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려운 만큼 유연한 입장을 갖고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송 차관보는 9월13일 오후 베이징 공항 도착 직후 가진 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번 회담은 낙관적인 기대를 할만한 충분한 근거는 없지만 비관적으로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송 차관보는 이어 `북미 쌍무협의는 휴회기간동안에 기존의 연장선상에서 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송 차관보는 9월13일 오후 베이징 공항 도착 직후 가진 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번 회담은 낙관적인 기대를 할만한 충분한 근거는 없지만 비관적으로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송 차관보는 이어 `북미 쌍무협의는 휴회기간동안에 기존의 연장선상에서 해 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