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외환거래 45% 증가
등록일 : 2005.09.13
미니플레이
올해 상반기에는 환치기나 재산의 국외도피, 자금세탁 같은 불법 외환거래가 45%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와 재정경제부 등에 따르면 관세청은 올해 1∼6월사이 1,078건에 해당되는 1조8천930억원 규모의 불법 외환거래를 적발했습니다.
이것은 작년 상반기에 비해 건수로는 32%가 늘어나고 금액으로는 45%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사회적으로 악영향이 큰 재산의 국외도피가 305억원에 달해 작년 같은 기간 보다 금액기준으로 6.7배나 늘었고 자금세탁은 268억원으로 33.8배가 증가했습니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와 재정경제부 등에 따르면 관세청은 올해 1∼6월사이 1,078건에 해당되는 1조8천930억원 규모의 불법 외환거래를 적발했습니다.
이것은 작년 상반기에 비해 건수로는 32%가 늘어나고 금액으로는 45%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사회적으로 악영향이 큰 재산의 국외도피가 305억원에 달해 작년 같은 기간 보다 금액기준으로 6.7배나 늘었고 자금세탁은 268억원으로 33.8배가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