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DJ시절 미림식 도청 사실 아니다”
등록일 : 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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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9월 12일 “국정원이 김대중 정부 시절에도 미림팀 방식의 도청을 계속 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9월 12일 지난 98년부터 2002년까지 박모씨는 대외 활동과 무관한 내근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었다고 밝혀 일부 언론의 보도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국정원은 이에 따라 김대중 정부 시절에도 도청조직이 일부 정권의 실세들의 사조직처럼 운영됐다는 관련 보도는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이어 지난 1998년 미림팀을 해체한 이후 이 같은 조직을 일절 운영한 바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정원은 9월 12일 지난 98년부터 2002년까지 박모씨는 대외 활동과 무관한 내근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었다고 밝혀 일부 언론의 보도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국정원은 이에 따라 김대중 정부 시절에도 도청조직이 일부 정권의 실세들의 사조직처럼 운영됐다는 관련 보도는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이어 지난 1998년 미림팀을 해체한 이후 이 같은 조직을 일절 운영한 바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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