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과피해 과실 농가 지원
등록일 : 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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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제 14호 태풍 나비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를 위해 떨어진 과실을 가공용으로 수매하는 가공업체에 대해 약 15억원의 긴급 저리융자 지원을 실시합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한 배 사과등의 과실 낙과는 지난 9일 현재 경상남북도와 울산에서만 약 13.7톤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낙과 피해과실은 약 6,600여톤을 수매할 예정이며, 가공업체별 정확한 수매량과 융자금액은 정식 신청접수를 거쳐 확정할 계획입니다.
지원하게 될 자금의 용도는 가공원료용 낙과를 매입하거나 가공제품의 보관비로 이용되며 재원은 농수산물가격안정기금의 수매지원 사업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낙과 피해과실은 약 6,600여톤을 수매할 예정이며, 가공업체별 정확한 수매량과 융자금액은 정식 신청접수를 거쳐 확정할 계획입니다.
지원하게 될 자금의 용도는 가공원료용 낙과를 매입하거나 가공제품의 보관비로 이용되며 재원은 농수산물가격안정기금의 수매지원 사업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