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경제 회복세 들어섰다”
등록일 : 200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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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9월9일 경제상황과 경제전망을 둘러싼 최근의 비관론과 관련해, 소식지인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기초체력을 다지고 회복세에 들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윤대희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은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8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종합주가지수를 비롯해 긍정적 경기흐름을 보여주는 각종 지표를 제시했습니다.
윤 비서관은 아무리 현재의 주가 상승이 유동성 장세니, 일시적 현상이니 해도 경기흐름이 개선되지 않고 경제운용이 잘못됐다면 사상 최고치 경신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비서관은 이와함께 참여정부는 성장과 분배 모두 실패했다는 것은 올바른 평가가 아니라면서 성장에 대해서는 위기를 맞이해도 인위적 부양책 없이 굳건한 성장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비서관은 아무리 현재의 주가 상승이 유동성 장세니, 일시적 현상이니 해도 경기흐름이 개선되지 않고 경제운용이 잘못됐다면 사상 최고치 경신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비서관은 이와함께 참여정부는 성장과 분배 모두 실패했다는 것은 올바른 평가가 아니라면서 성장에 대해서는 위기를 맞이해도 인위적 부양책 없이 굳건한 성장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