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아시아 사회정책센터’ 출범
등록일 : 200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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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와 아시아를 잇는 사회정책허브가 우리나라에 설치됐습니다.
“OECD 아시아 사회정책센터”가 바로 그것입니다.
OECD 아시아 사회정책센터는 OECD 국가와 다른 아시아 국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4월 우리나라와 OECD간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른 것입니다.
현재 총 30개 OECD 회원국 중 아시아 국가는 우리나라와 일본 단 두 나라.
OECD 최초로 사회정책분야 지역센터로 설치된는 앞으로 연금·빈곤·보건의료 등의 분야에서 OECD 각국의 경험을 OECD 비 회원국인 중국과 인도 등 다른 아시아 국가에 전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OECD 버글린드 사무처장은 한국에 센터가 개소된 것은 OECD 회원국 뿐만 아니라 비회원국에게도 공통의 과제가 되고 있는 사회정책분야에 관해 연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라며 아시아의 역할과 효과적인 사회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OECD 아시아 사회정책센터는 아시아지역 사회정책개발의 자원센터로서 아시아 각국의 사회정책과 관련한 연구, 회의, 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아시아 각국의 사회문화적 역량을 강화하는 견인차 역할을 해나가게 됩니다.
“OECD 아시아 사회정책센터”가 바로 그것입니다.
OECD 아시아 사회정책센터는 OECD 국가와 다른 아시아 국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4월 우리나라와 OECD간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른 것입니다.
현재 총 30개 OECD 회원국 중 아시아 국가는 우리나라와 일본 단 두 나라.
OECD 최초로 사회정책분야 지역센터로 설치된
개소식에 참석한 OECD 버글린드 사무처장은 한국에 센터가 개소된 것은 OECD 회원국 뿐만 아니라 비회원국에게도 공통의 과제가 되고 있는 사회정책분야에 관해 연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라며 아시아의 역할과 효과적인 사회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OECD 아시아 사회정책센터는 아시아지역 사회정책개발의 자원센터로서 아시아 각국의 사회정책과 관련한 연구, 회의, 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아시아 각국의 사회문화적 역량을 강화하는 견인차 역할을 해나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