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인 월드
등록일 : 200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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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릭 “美·中, 한반도 장래 논의”>
`미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로버트 졸릭 부장관이 중국 지도부와 함께 한반도의 경제.정치적 미래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달 초 베이징 한편에선 북핵 6자회담이 한창 열리고 있을 때 졸릭 부장관이 중국 고위관계자들과 `한반도 장래`에 관해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졸릭 부장관이 중국 측에 미국이 한반도의 `현상`유지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전하고 그에 따라 `우리에게도 좋고 중국에도 좋은` 한반도 장래 시나리오를 고려해보도록 촉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좋고 중국에도 좋은` 한반도 장래 시나리오로, 졸릭 부장관은 `북한이 중국식 경제발전 모델을 택한다면 유익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중국측에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기업들 중미지역 활발한 진출 예정>
한국과 중미 정상들이 직접투자, 무역 및 과학기술 협력을 촉진할 목적으로 이번 주말 산호세에서 만나 9년 전부터 진행돼 온 사항들을 확실히 결정할 예정이라고 코스타리카 라 나시옹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중미 국가들에게 아시아 시장과의 무역관계를 증진시키는 것은 시급한 현안이고, 한국 또한 이번 회담을 계기로 세계시장에 활발한 진출을 강화하고자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자유무역협정, TLC로 한국기업들이 이 지역에 기업을 세우고 상품들을 생산하는 것은 중미국가들로서는 대단히 매력적이라고 밝히고, 한국 외교부에서도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되면 중미에의 투자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中 경제일보, 한국, 부동산투기 엄격하게 정비>
한국 정부는 지난달 31일 ‘서민주거 안정과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한 부동산 제도 개혁방안’을 발표한 뒤 강도 높은 대책을 펼치고 있다고 중국의 경제일보가 7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한국 정부의 8.31 부동산시장 안정대책이 단기적으로 부동산시장 불안을 조기에 진화하고 장기적으로는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선진화를 위한 근본적 제도개혁을 추진한다는 데 기본 방향을 두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번 8.31 대책이 효과를 발휘할지 주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강도 높은 이번 부동산대책이 가뜩이나 어려운 경기 회복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며 그러나 한국 정부는 국공유 토지공급 확대와 주택 개발조치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건축업과 부동산 거래에 장기적인 위축현상이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로버트 졸릭 부장관이 중국 지도부와 함께 한반도의 경제.정치적 미래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달 초 베이징 한편에선 북핵 6자회담이 한창 열리고 있을 때 졸릭 부장관이 중국 고위관계자들과 `한반도 장래`에 관해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졸릭 부장관이 중국 측에 미국이 한반도의 `현상`유지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전하고 그에 따라 `우리에게도 좋고 중국에도 좋은` 한반도 장래 시나리오를 고려해보도록 촉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좋고 중국에도 좋은` 한반도 장래 시나리오로, 졸릭 부장관은 `북한이 중국식 경제발전 모델을 택한다면 유익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중국측에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기업들 중미지역 활발한 진출 예정>
한국과 중미 정상들이 직접투자, 무역 및 과학기술 협력을 촉진할 목적으로 이번 주말 산호세에서 만나 9년 전부터 진행돼 온 사항들을 확실히 결정할 예정이라고 코스타리카 라 나시옹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중미 국가들에게 아시아 시장과의 무역관계를 증진시키는 것은 시급한 현안이고, 한국 또한 이번 회담을 계기로 세계시장에 활발한 진출을 강화하고자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자유무역협정, TLC로 한국기업들이 이 지역에 기업을 세우고 상품들을 생산하는 것은 중미국가들로서는 대단히 매력적이라고 밝히고, 한국 외교부에서도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되면 중미에의 투자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中 경제일보, 한국, 부동산투기 엄격하게 정비>
한국 정부는 지난달 31일 ‘서민주거 안정과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한 부동산 제도 개혁방안’을 발표한 뒤 강도 높은 대책을 펼치고 있다고 중국의 경제일보가 7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한국 정부의 8.31 부동산시장 안정대책이 단기적으로 부동산시장 불안을 조기에 진화하고 장기적으로는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선진화를 위한 근본적 제도개혁을 추진한다는 데 기본 방향을 두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번 8.31 대책이 효과를 발휘할지 주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강도 높은 이번 부동산대책이 가뜩이나 어려운 경기 회복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며 그러나 한국 정부는 국공유 토지공급 확대와 주택 개발조치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건축업과 부동산 거래에 장기적인 위축현상이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