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장관, “경수로가 더 어렵다.”
등록일 :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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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6자회담의 핵심 쟁점인 평화적 핵 이용권과 경수로 가운데 경수로가 더 어려운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9월8일 전국의 교육장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6자회담 쟁점이 15개 항 정도 되는데 나머지는 절충점을 찾았지만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권과 경수로 건설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와함께 다음주 베이징에서 열리는 6자회담은 민족 역사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면서 평화적 핵 이용권리와 경수로 짓는 문제가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장관은 합의문이 채택되면 한반도 역사에 새 지평이 열리게 될 것이라며, 북핵은 오히려 작고 한반도 평화체제로 이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더 큰 역사적 함의가 담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9월8일 전국의 교육장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6자회담 쟁점이 15개 항 정도 되는데 나머지는 절충점을 찾았지만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권과 경수로 건설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와함께 다음주 베이징에서 열리는 6자회담은 민족 역사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면서 평화적 핵 이용권리와 경수로 짓는 문제가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장관은 합의문이 채택되면 한반도 역사에 새 지평이 열리게 될 것이라며, 북핵은 오히려 작고 한반도 평화체제로 이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더 큰 역사적 함의가 담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