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부동산 세제 흔들림 없이 추진`
등록일 :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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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와 토지정의 시민연대 등 25개 시민단체들은 9월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논란이 되고 있는 보유세와 양도세 등의 세제 강화 방침이 국회 입법화 과정에서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 등은 지난 8.31 부동산 정책이 투기수요 억제를 실효화하는 단계까지 가려면 입법과정과 시행과정에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일부 언론의 세금 폭탄론 주장을 질책했습니다.
또 정부와 정치권은 정권이 바뀌더라도 후퇴하지 않을 정책 실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와 정치권은 정권이 바뀌더라도 후퇴하지 않을 정책 실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