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중미 순방차 9월8일 출국
등록일 :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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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멕시코와 코스타리카를 순방한 다음 미국 뉴욕에서 열릴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부인 권양숙여사와 함께 9월8일 오후 출국합니다.
먼저 노 대통령은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의 초청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멕시코를 국빈방문해 양국간 포괄적 협력관계 증진방안을 협의하고 특히 올해 한인 멕시코 이주 100년을 맞아 동포간담회 등을 통해 한인 후손들을 격려할 계획입니다.
이어 노 대통령은 11~12일 코스타리카를 국빈방문해 아벨 파체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실질협력관계 증진방안을 협의합니다.
또 오는 13일에는 제60차 뉴욕 유엔총회 고위급 본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며, 특히 14일에는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확대 같은 유엔개혁 문제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또 유엔 총회 기간에는 유엔의 당면과제를 주제로 한 원탁회의에 참석하고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알제리, 네덜란드를 비롯해 정상회의 참가국 주요 정상들과 개별 정상회담도 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오는 17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
먼저 노 대통령은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의 초청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멕시코를 국빈방문해 양국간 포괄적 협력관계 증진방안을 협의하고 특히 올해 한인 멕시코 이주 100년을 맞아 동포간담회 등을 통해 한인 후손들을 격려할 계획입니다.
이어 노 대통령은 11~12일 코스타리카를 국빈방문해 아벨 파체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실질협력관계 증진방안을 협의합니다.
또 오는 13일에는 제60차 뉴욕 유엔총회 고위급 본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며, 특히 14일에는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확대 같은 유엔개혁 문제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또 유엔 총회 기간에는 유엔의 당면과제를 주제로 한 원탁회의에 참석하고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알제리, 네덜란드를 비롯해 정상회의 참가국 주요 정상들과 개별 정상회담도 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오는 17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