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원장 “분양가·재건축 담합 점검 강화”
등록일 :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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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규 공정거래위원회장은 `부동산과 관련된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분양가와 재건축 입찰 담합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위원장은 9월8일 오전 인천경영포럼 강연에서 공정거래정책의 최근 동향과 방향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부동산과 관련된 불공정약관의 시정조치를 강화하고 지방자치단체에 분쟁조정기구를 설치하도록 하겠다`면서 `공정한 부동산시장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허위.과장 광고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여러 법령에 흩어져 있는 관련 정보를 인터넷 사이트 등 한 곳에 모아 제공하고 사업자가 허위광고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도록 자료 제출 기간을 단축하는 등의 법 개정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위원장은 9월8일 오전 인천경영포럼 강연에서 공정거래정책의 최근 동향과 방향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부동산과 관련된 불공정약관의 시정조치를 강화하고 지방자치단체에 분쟁조정기구를 설치하도록 하겠다`면서 `공정한 부동산시장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허위.과장 광고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여러 법령에 흩어져 있는 관련 정보를 인터넷 사이트 등 한 곳에 모아 제공하고 사업자가 허위광고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도록 자료 제출 기간을 단축하는 등의 법 개정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