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지역교류 활성화
등록일 : 200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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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지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9월7일 강원도 용평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의 지방정부간 경제 협력과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회의가 열렸습니다. 한.중.일 3개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동북아권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은 강원도 용평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의 지방자치단체장과 민간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정부교류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지방정부교류회의는 한.중.일 3국간 우호 교류 증진과 지방의 국제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97년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후 올해 7번째 개최되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지방자치단체들은 각국 도시간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는 한.중 교류회와 한.일 교류회를 별도로 열어 교류를 희망하는 지방정부간의 정보교환과 교류 의사를 나눔으로써 각국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한국지방자치국제화재단은 앞으로 중국과 일본의 지방정부 국제화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한.중.일 3국 지방 정부간 실질적 교류협력의 기반을 보다 굳건히 다질 계획입니다.
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은 강원도 용평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의 지방자치단체장과 민간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정부교류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지방정부교류회의는 한.중.일 3국간 우호 교류 증진과 지방의 국제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97년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후 올해 7번째 개최되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지방자치단체들은 각국 도시간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는 한.중 교류회와 한.일 교류회를 별도로 열어 교류를 희망하는 지방정부간의 정보교환과 교류 의사를 나눔으로써 각국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한국지방자치국제화재단은 앞으로 중국과 일본의 지방정부 국제화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한.중.일 3국 지방 정부간 실질적 교류협력의 기반을 보다 굳건히 다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