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나 지원금, 한국 3천만달러로 세계 4위
등록일 : 200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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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미국에 카트리나 피해복구 지원을 제의한 전세계 90여개 국가와 민간단체 가운데 지원금 규모에서 네번째를 기록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쿠웨이트가 4억달러 상당의 석유제품과 현금 1억달러의 제공을 약속했고 아랍에미리트연합과 카타르도 각각 1억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혀 지원규모 1위부터 3위까지가 모두 아랍의 산유국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현금 3천만 달러와 구조대를 파견하기로 해 1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한 일본 등 선진국보다 지원금 규모 면에서 앞섰습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호주가 천만달러를 기증했고 중국은 510만달러, 일본은 100만달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쿠웨이트가 4억달러 상당의 석유제품과 현금 1억달러의 제공을 약속했고 아랍에미리트연합과 카타르도 각각 1억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혀 지원규모 1위부터 3위까지가 모두 아랍의 산유국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현금 3천만 달러와 구조대를 파견하기로 해 1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한 일본 등 선진국보다 지원금 규모 면에서 앞섰습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호주가 천만달러를 기증했고 중국은 510만달러, 일본은 100만달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