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차관, `송파신도시 분양가 판교보다 저렴`
등록일 : 200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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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신도시 분양가는 판교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용덕 건설교통부 차관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판교는 민간에게서 수용했지만 송파신도시는 국공유지이기 때문에 취득원가가 낮고 기반시설비용도 적게 들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또 중대형 임대아파트의 임대료가 너무 비싸다는 지적에 대해 임대료가 너무 비싸서 필요한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면 문제이기 때문에 임대료를 지불할 수 있는 수준으로 여러 대책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이와함께 판교신도시에서 공급되는 25.7평 초과 주택 가운데 30% 안팎을 중대형 임대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으로 대략 3천가구 안팎이 이에 해당 된다면서 송파 신도시에서도 중대형 물량의 30%가 임대주택으로 공급돼 6천가구 내외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덕 건설교통부 차관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판교는 민간에게서 수용했지만 송파신도시는 국공유지이기 때문에 취득원가가 낮고 기반시설비용도 적게 들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또 중대형 임대아파트의 임대료가 너무 비싸다는 지적에 대해 임대료가 너무 비싸서 필요한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면 문제이기 때문에 임대료를 지불할 수 있는 수준으로 여러 대책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이와함께 판교신도시에서 공급되는 25.7평 초과 주택 가운데 30% 안팎을 중대형 임대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으로 대략 3천가구 안팎이 이에 해당 된다면서 송파 신도시에서도 중대형 물량의 30%가 임대주택으로 공급돼 6천가구 내외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