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IMF총재 접견
등록일 : 2005.09.07
미니플레이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경제는 장기적으로 빠른 과학기술의 발전과 이를 뒷받침하는 시장, 정치사회적 발전을 계속할 수 있는 여건 등으로 낙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9월7일 오전 로드리고 라토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를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와함께 세계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상품을 생산하는 일류기업들은 높은 이익을 내고 있는 반면, 그 기업들에 의해 일자리가 크게 늘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라토 IMF 총재는 `한국은 고유가 시기에도 불구하고 경기 순환적 적응을 잘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나라`라며 `한국 경제는 발전할 긍정적 요소를 갖고 있어 장기적으로 성장잠재력이 높은 국가`라고 평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와함께 세계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상품을 생산하는 일류기업들은 높은 이익을 내고 있는 반면, 그 기업들에 의해 일자리가 크게 늘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라토 IMF 총재는 `한국은 고유가 시기에도 불구하고 경기 순환적 적응을 잘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나라`라며 `한국 경제는 발전할 긍정적 요소를 갖고 있어 장기적으로 성장잠재력이 높은 국가`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