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중미·유엔 순방차 9월8일 출국
등록일 : 200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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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9월8일 멕시코, 코스타리카 순방과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서 권양숙 여사와 함께 출국합니다.
노 대통령은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의 초청으로 멕시코를 국빈 방문해 정상회담을 가진 뒤 양국간 포괄적 협력관계 증진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노 대통령은 11일에서 12일, 코스타리카를 국빈 방문해서 아벨 파체코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갖고 실질협력관계 증진방안을 협의합니다.
이번 멕시코와 코스타리카 순방길에는 약 30명의 경제인이 동행해 노 대통령의 경제통상 외교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13일 미국 뉴욕으로 이동해서 제60차 유엔총회 고위급 본회의 참석 일정에 돌입합니다.
노 대통령은 14일 오후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하고,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알제리, 네덜란드 등 정상회의 참가국 주요 정상들과 개별 정상회담도 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의 초청으로 멕시코를 국빈 방문해 정상회담을 가진 뒤 양국간 포괄적 협력관계 증진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노 대통령은 11일에서 12일, 코스타리카를 국빈 방문해서 아벨 파체코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갖고 실질협력관계 증진방안을 협의합니다.
이번 멕시코와 코스타리카 순방길에는 약 30명의 경제인이 동행해 노 대통령의 경제통상 외교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13일 미국 뉴욕으로 이동해서 제60차 유엔총회 고위급 본회의 참석 일정에 돌입합니다.
노 대통령은 14일 오후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하고,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알제리, 네덜란드 등 정상회의 참가국 주요 정상들과 개별 정상회담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