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북핵 6자회담 2단계 회의, 13일 재개 예상
등록일 : 200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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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일 휴회에 들어간 제4차 북핵 6자회담의 2단계 회의가 13일 오후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이같은 내용을 회담 의장국인 중국측에 통보했고 중국은 이같은 사실을 우리 정부에 통보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의 의견과 나머지 5개 참가국들의 입장을 종합해 조만간 중국측이 회담 재개 날짜를 공식 발표할 전망입니다.
북한은 지난달 29일 4차 6자 회담을 12일이 시작되는 주에 시작하자고 제의했고 다른 참가국들도 이에 동의한 바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이같은 내용을 회담 의장국인 중국측에 통보했고 중국은 이같은 사실을 우리 정부에 통보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의 의견과 나머지 5개 참가국들의 입장을 종합해 조만간 중국측이 회담 재개 날짜를 공식 발표할 전망입니다.
북한은 지난달 29일 4차 6자 회담을 12일이 시작되는 주에 시작하자고 제의했고 다른 참가국들도 이에 동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