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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쇠고기 이력 추적시스템 시범사업 확대
등록일 : 200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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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출생에서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 베이스화 해서 광우병과 같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신속히 찾아내 대처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 바로 `쇠고기 이력 추적시스템`입니다. 농림부가 쇠고기 이력 추적시스템 시범 실시 1년을 평가했습니다.

`쇠고기 이력 추적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는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한 대형 마트입니다.

지난 2004년 10월부터 시범 실시돼온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은 소비자와 생산자, 유통업자에게 모두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농림부가 시범실시 1년 동안의 미비점을 보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현재 시범사업에 선정된 브랜드는 횡성한우와 대관령한우 등 9개.

이력추적시스템이 안전한 식품을 선택하는 잣대가 되고 있는 만큼 참여하지 못한 업체의 불만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농림부가 올 하반기, 5개 브랜드를 추가 선정하는 등 시범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국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소의 유전자정보 DB와 표준화된 검사방법이 없어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점도 경기도와 농협중앙회 등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력제를 정부의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으로 통폐합해 해결할 방침입니다.

농림부는 이번 시범사업결과를 바탕으로 법제화를 완비하고 2009년부터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을 전면 의무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