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부총리, 교원평가제 2학기부터 추진
등록일 : 200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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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9월6일 교원평가제 시범 운영은 `학교교육력 제고 사업`으로 전환해 특별협의회와 협의를 통해 2학기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일선 교사들에게 보낸 `학교교육의 신뢰를 높여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편지에서 교원평가제 시범운영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김부총리는 또 학교교육력 제고사업 속에는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자기계발을 촉진하기 위한 교원평가와 더불어 교원 양성과 연수제도 개선 등 학교 교육력이 극대화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부총리는 이어 이번에 실시될 부적격 교원 대책과 교원평가 시범운영을 포함한 학교 교육력 제고 시범사업에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부총리는 또 학교교육력 제고사업 속에는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자기계발을 촉진하기 위한 교원평가와 더불어 교원 양성과 연수제도 개선 등 학교 교육력이 극대화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부총리는 이어 이번에 실시될 부적격 교원 대책과 교원평가 시범운영을 포함한 학교 교육력 제고 시범사업에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