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회담 어떻게 되나...
등록일 : 200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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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7일 열릴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회담을 위해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9월6일 실무접촉을 가졌습니다.
노대통령과 박대표는 민생안정과 상생정치등 4가지 의제를 논의키로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첫 회담을 앞두고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과 유승민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이 사전 실무협의를 통해 회담 내용과 방식 등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회담의 의제는 4가지입니다.
노대통령과 박대표는 민생안정과 경제활력에 대해 가장 먼저 논의하고 상생과 타협의 정치 실현 방안, 외교,국방과 남북관계, 정기국회에서의 국정협력방안 등의 의제로 시간 구애없이 회담을 진행키로 합의했습니다.
또 회담의 정식 명칭은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회담`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회담의 세부 진행 방식은 노대통령과 박대표가 각각 모두 발언을 하게 되며 회담이 끝난뒤에는 대화록을 정리해 모두 공개하고, 양측 대변인들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공동으로 회담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비서실장과 정책담당자, 대변인 등 3명씩으로 정한 양측 배석자는 노무현 대통령이나 박근혜 대표가 질문 할 때 답변만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노대통령과 박대표의 첫 단독회담을 통해 ‘대연정’과 지역구도 극복, 경제회생 등에 성과를 얻어 내기위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7일 회동이 상생 정치의 분수령이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노대통령과 박대표는 민생안정과 상생정치등 4가지 의제를 논의키로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첫 회담을 앞두고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과 유승민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이 사전 실무협의를 통해 회담 내용과 방식 등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회담의 의제는 4가지입니다.
노대통령과 박대표는 민생안정과 경제활력에 대해 가장 먼저 논의하고 상생과 타협의 정치 실현 방안, 외교,국방과 남북관계, 정기국회에서의 국정협력방안 등의 의제로 시간 구애없이 회담을 진행키로 합의했습니다.
또 회담의 정식 명칭은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회담`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회담의 세부 진행 방식은 노대통령과 박대표가 각각 모두 발언을 하게 되며 회담이 끝난뒤에는 대화록을 정리해 모두 공개하고, 양측 대변인들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공동으로 회담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비서실장과 정책담당자, 대변인 등 3명씩으로 정한 양측 배석자는 노무현 대통령이나 박근혜 대표가 질문 할 때 답변만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노대통령과 박대표의 첫 단독회담을 통해 ‘대연정’과 지역구도 극복, 경제회생 등에 성과를 얻어 내기위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7일 회동이 상생 정치의 분수령이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