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CC총회 개막식 주요내용
등록일 : 200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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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차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 총회가 9월6일 코엑스에서 개막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경제통합의 형태와 달성 방향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지속해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제 16차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 PECC 총회 개막식에 참석해 개별국가간의 FTA 체결보다는 지역차원의 경제통합을 추구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효율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무엇보다 역내 국가간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경제적 격차를 줄이고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며, APEC의 이상인 개방과 협력은 모두에게 이익이 될 때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진정한 협력을 위해서는 민간차원에서부터 더 많은 교류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PECC를 통한 교류가 APEC 창설로 이어졌듯이 서로를 이해하려는 민간의 노력은 정부 차원의 협력으로 이어져 아.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북핵문제와 관련해 평화적 해결의 원칙 아래 예측가능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관리되고 있다면서 조만간 6자회담을 통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태평양 공동체를 향한 의지의 재확인`을 주제로 9.11 테러 이후 역내 경제 협력의 장애요인과 향후 과제를 논의하며, 7일에는 태평양 지역공동체 건설을 위한 로드맵을 담은 서울 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경제통합의 형태와 달성 방향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지속해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제 16차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 PECC 총회 개막식에 참석해 개별국가간의 FTA 체결보다는 지역차원의 경제통합을 추구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효율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무엇보다 역내 국가간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경제적 격차를 줄이고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며, APEC의 이상인 개방과 협력은 모두에게 이익이 될 때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진정한 협력을 위해서는 민간차원에서부터 더 많은 교류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PECC를 통한 교류가 APEC 창설로 이어졌듯이 서로를 이해하려는 민간의 노력은 정부 차원의 협력으로 이어져 아.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북핵문제와 관련해 평화적 해결의 원칙 아래 예측가능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관리되고 있다면서 조만간 6자회담을 통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태평양 공동체를 향한 의지의 재확인`을 주제로 9.11 테러 이후 역내 경제 협력의 장애요인과 향후 과제를 논의하며, 7일에는 태평양 지역공동체 건설을 위한 로드맵을 담은 서울 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