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고객만족, 고객 감동이란 말은 이제 서비스 업종에서만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참여정부는 ‘국민도 고객이다’라는 생각으로 고객의 의견을 수렴,맞춤형 정책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도시생활을 접고 2년 전 귀농한 김정규씨! 그는 매주 한번 농림부 브리핑을 받습니다.

물론 온라인상이지만 자신이 미처 챙기지 못한 농정소식과 시장상황 그리고 새로운 농사기법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소식을 클릭 농정뉴스를 통해 접합니다.

한발 앞선 정보력은 곧 자신의 경쟁력이고, 정책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곧 부농의 꿈을 키우는 첩경임을 김씨는 잘 알고 있습니다.

농림부의 정책고객 서비스는 농업인 뿐 아니라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철저하고 세밀한 고객 관리 분류를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업은 국정홍보처에서 발표한 ‘정책고객서비스 데이터베이스 세분화 분야’의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정책의 정보공개 개념에서 한 차원 더 나아가 고객에게 직접 정책을 배달하는 시스템인 정책고객 서비스는 현재 1250만명에 이르는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실시 된지 1년반만에 정책홍보대상이 무려 5배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정부 정책의 세일즈시대를 연 정책고객서비스가 국민과 정부 사이에 원활한 정책 소통방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