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리, 언론이 부동산 보도왜곡
등록일 : 2005.09.06
미니플레이
이해찬 국무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부동산정책과 관련한 보도에 사실왜곡이 보인다며 허위와 진실에 대해 철저히 밝히는 한편, 참여정부의 부동산 투기 근절 원칙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부동산 투기는 사회의 암적 존재이고,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며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근절하는 것이 참여정부의 기조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국무회의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공들여 만들어진 만큼 긍정적인 평가가 압도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와 함께 정경유착과 부동산 투기의 근절이 참여정부에서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명제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그러나 투기억제정책으로 투기가 불가능한 상태고 실제 거래가 없는데도 일부 호가가 올랐다는 이유로 부동산이 급등했다는 식의 일부 보도가 있다며 사실 확인 후 정확하게 해명하는 등 당당히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한 허위 보도임이 밝혀진 후에도 계속 허위보도를 일삼는 언론에 대해선 정부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이 밖에도 부동산 투기를 없애기 위해서는 투기심리 자체를 근절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국무회의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공들여 만들어진 만큼 긍정적인 평가가 압도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와 함께 정경유착과 부동산 투기의 근절이 참여정부에서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명제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그러나 투기억제정책으로 투기가 불가능한 상태고 실제 거래가 없는데도 일부 호가가 올랐다는 이유로 부동산이 급등했다는 식의 일부 보도가 있다며 사실 확인 후 정확하게 해명하는 등 당당히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한 허위 보도임이 밝혀진 후에도 계속 허위보도를 일삼는 언론에 대해선 정부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이 밖에도 부동산 투기를 없애기 위해서는 투기심리 자체를 근절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