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한국 산업’ 나아갈 길
등록일 : 200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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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업의 현재와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 등 세계적인 석학들과 경제인 등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앨빈 토플러는 특히 급변하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부가 변화에 능동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술혁신 등 세계적 환경변화에 대응해 한국경제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산업혁신포럼 2015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포럼은 한국경제의 급성장에도 불구하고 GDP 1만달러 선을 돌파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우리 산업이 그간의 양적 성장을 벗어나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앨빈 토플러와 레스터 써로우 등 해외 석학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특히, ‘미래산업전략 국제회의’에서 앨빈 토플러는 변화하고 있는 세계 환경과 그 속에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앨빈 토플러는 또, 국가적 부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이처럼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산업자원부는 이번 포럼에서 2015 산업발전전략도 공개했습니다.
정부는 2015년까지 국민소득 3만 5천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공정기술과 응용기술 산업 분야를 적극 공략하고 IT와 BT 등 응용기술분야를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프라 서비스의 경우 증가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수요를 활용하고 IT 기반의 물류 네트워크 구축 역량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기술혁신 등 세계적 환경변화에 대응해 한국경제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산업혁신포럼 2015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포럼은 한국경제의 급성장에도 불구하고 GDP 1만달러 선을 돌파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우리 산업이 그간의 양적 성장을 벗어나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앨빈 토플러와 레스터 써로우 등 해외 석학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특히, ‘미래산업전략 국제회의’에서 앨빈 토플러는 변화하고 있는 세계 환경과 그 속에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앨빈 토플러는 또, 국가적 부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이처럼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산업자원부는 이번 포럼에서 2015 산업발전전략도 공개했습니다.
정부는 2015년까지 국민소득 3만 5천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공정기술과 응용기술 산업 분야를 적극 공략하고 IT와 BT 등 응용기술분야를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프라 서비스의 경우 증가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수요를 활용하고 IT 기반의 물류 네트워크 구축 역량을 강화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