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회담
등록일 : 200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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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9월7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회담을 갖고 대연정 문제를 포함한 국정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이번 회담은 최대 쟁점 사안인 대연정 문제가 집중 논의될 예정이어서 두 달여간 이어져온 `연정 정국`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회담에선 또 한나라당이 핵심 의제로 제시한 부동산정책 등 민생경제 관련 현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여서 정책적 합의가 이뤄질지도 주목됩니다.
회담에는 청와대의 이병완 비서실장과 김병준 정책실장, 김만수 대변인이 배석하고 한나라당의 맹형규 정책위의장과 유승민 대표 비서실장, 전여옥 대변인이 각각 배석합니다.
이번 회담은 최대 쟁점 사안인 대연정 문제가 집중 논의될 예정이어서 두 달여간 이어져온 `연정 정국`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회담에선 또 한나라당이 핵심 의제로 제시한 부동산정책 등 민생경제 관련 현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여서 정책적 합의가 이뤄질지도 주목됩니다.
회담에는 청와대의 이병완 비서실장과 김병준 정책실장, 김만수 대변인이 배석하고 한나라당의 맹형규 정책위의장과 유승민 대표 비서실장, 전여옥 대변인이 각각 배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