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생산 4.2% 증가... 31개월 來 최고
등록일 : 200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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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 생산이 31개월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하는 등 내수가 회복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7월 한달동안 서비스업 생산은 숙박과 음식점업을 제외한 전업종에서 증가세를 보여 지난해보다 4.2%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 3월 증가세로 돌아선 후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소매업은 지난해 7월보다 2% 늘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기는 했지만, 증가폭이 갈수록 둔화되고 있어 본격적인 내수회복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통계청은 지난 7월 한달동안 서비스업 생산은 숙박과 음식점업을 제외한 전업종에서 증가세를 보여 지난해보다 4.2%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 3월 증가세로 돌아선 후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소매업은 지난해 7월보다 2% 늘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기는 했지만, 증가폭이 갈수록 둔화되고 있어 본격적인 내수회복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