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경찰청은 추석을 맞아 상거래와 현금유통 증가를 틈탄 범죄를 막기 위해서 오는 19일까지 특별방범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주요 길목에 차량을 배치해 검문검색을 벌이는 한편, 시간대와 지역별로 범죄발생을 분석해 맞춤형 방범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또 금융감독원과 합동으로 실시중인 은행 취약점포 45곳의 방범실태 점검과 별도로 전국 만7천5백70개 금융점포에 대해 일제 방범진단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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