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신도시 택지개발지구로 개발
등록일 : 2005.09.05
미니플레이
김용덕 건설교통부 차관은 `송파신도시가 국민임대주택단지가 아닌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돼 개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9월4일, 기자간담회에서 `일부 언론 보도와 달리 송파는 개발면적이 200만평에 달해 국민임대주택단지 지정요건인 30만평에 해당되지 않는다`면서 `다만 서민들을 위한 국민임대주택을 많이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차관은 `아직 송파신도시 개발계획이 나오지 않아 평형별, 유형별 배정을 어떻게 할지는 확정하지 않았지만 공급가구인 5만가구의 절반 이상을 국민임대나 중형임대로 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차관은 또, 국민참여 부동산 대책관련법에 대한 대국회 설득문제에 대해서는 `여야간 큰 입장차가 없어 법의 제.개정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낙관했습니다.
김 차관은 9월4일, 기자간담회에서 `일부 언론 보도와 달리 송파는 개발면적이 200만평에 달해 국민임대주택단지 지정요건인 30만평에 해당되지 않는다`면서 `다만 서민들을 위한 국민임대주택을 많이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차관은 `아직 송파신도시 개발계획이 나오지 않아 평형별, 유형별 배정을 어떻게 할지는 확정하지 않았지만 공급가구인 5만가구의 절반 이상을 국민임대나 중형임대로 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차관은 또, 국민참여 부동산 대책관련법에 대한 대국회 설득문제에 대해서는 `여야간 큰 입장차가 없어 법의 제.개정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낙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