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총영사관에 비상대책반 가동
등록일 : 200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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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피해를 본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지역 동포들을 지원하기 위해 관할 공관인 주 휴스턴 총영사관에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상 대책반은 민동석 주휴스턴 총영사를 반장으로, 영사관 직원 6명과 외교부 본부 파견 직원 3명, 인근 공관에서 파견된 직원 3명 등 모두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정부는 현지에서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한인회와 협조로 임시거처를 주선하는 등 피해교민들을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영사콜 센터, 전화 3210-0404로 뉴올리언스 현지 가족과 친지들의 피해 상황에 대한 제보를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현지에서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한인회와 협조로 임시거처를 주선하는 등 피해교민들을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영사콜 센터, 전화 3210-0404로 뉴올리언스 현지 가족과 친지들의 피해 상황에 대한 제보를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