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꾼은 국세청이 평생 관리`
등록일 : 2005.09.02
미니플레이
김석동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송파 신도시에 대한 부동산 투기꾼은 국세청이 평생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석동 차관보는 9월2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부동산 정책 발표 이틀 전부터 국세청의 정예 조사 인력 22명이 투입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보는 이어 투기 혐의자 230여명에 대해 자금추적 조사 등 엄정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국세청 중간 보고를 확인한 결과 송파 거여 지구 주변에는 이번 부동산 대책 발표 이전부터 투기자들이 들어와 있었다고 말하며 주변 부동산값 상승이 반드시 송파 신도시 때문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김석동 차관보는 9월2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부동산 정책 발표 이틀 전부터 국세청의 정예 조사 인력 22명이 투입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보는 이어 투기 혐의자 230여명에 대해 자금추적 조사 등 엄정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국세청 중간 보고를 확인한 결과 송파 거여 지구 주변에는 이번 부동산 대책 발표 이전부터 투기자들이 들어와 있었다고 말하며 주변 부동산값 상승이 반드시 송파 신도시 때문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