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적 석유수요 억제조치 단계적 추진
등록일 : 200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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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석유수급 상황이 악화될 경우 국민생활에 불편이 적은 분야부터 의무적인 수요억제 조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에너지정책 기획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9월2일 국회에서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따라서 석유시장 조기경보지수가 경계단계에 접어들 경우 서비스업은 한달에 이틀내지 나흘정도 휴무하고, 냉 · 난방 온도 규제와 조명시간 단축강화를 적용합니다.
당정은 또, 부동산정책 기획단에 버금가는 에너지정책 기획단을 구성해 에너지 종합대책을 전면적으로 논의하고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정은 또 민간의 에너지 절약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서 정부기관같은 공공부문의 강력한 에너지 절약조치를 시행하기로하고 저소득층이나 장애인에 대한 전기요금 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에너지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석유시장 조기경보지수가 경계단계에 접어들 경우 서비스업은 한달에 이틀내지 나흘정도 휴무하고, 냉 · 난방 온도 규제와 조명시간 단축강화를 적용합니다.
당정은 또, 부동산정책 기획단에 버금가는 에너지정책 기획단을 구성해 에너지 종합대책을 전면적으로 논의하고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정은 또 민간의 에너지 절약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서 정부기관같은 공공부문의 강력한 에너지 절약조치를 시행하기로하고 저소득층이나 장애인에 대한 전기요금 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에너지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